네이버 목요 웹툰 '별을 삼킨 너에게' 추천 등장인물, 줄거리

출처 : 별을 삼킨 너에게 웹툰 이미지

안녕하세요. 콘텐츠 즐기는 여자 나미팍입니다.

오늘의 추천 콘텐츠는 네이버 목표 웹툰 '별을 삼킨 너에게'입니다. 해당 웹툰은 딱 봐도 그림체가 너무 예쁘고 내용도 설레면서 너무 재미도 있어서 목요일을 기다리게 되는 그런 웹툰 중 하나입니다.

 

1. 별을 삼킨 너에게 웹툰 소개 및 줄거리, 추천 이유  

'별을 삼킨 너에게'는 로맨스 웹툰인데요. 지난 2020년 7월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매주 목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아이돌인  남자주인공 '이하준'과 스타일리스트인 '서지우'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 둘은 어렸을 적부터 인연을 맺게 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둘은 어릴 적 같은 건물에서 거주하면서 서로 알게 되는데요. 지우는 가정불화로 어릴 적 아버지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함께 친구인 '송우린'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고 이후 그 집을 나오면서 남주인공인 '하준'과 '하율' 남매를 알게 됩니다. 두 남매의 경우 어머니는 없고 할머니와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 도박으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둘을 윗집으로 이사 온 지우가 알뜰살뜰 챙기면서 본격적으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로 바뀌고요. 이 과정에서 하준의 경우 지우를 어릴 적부터 좋아하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하준은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하고 인기 많은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요. 얼굴이 잘 생겼으니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지우는 외국에서 패션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 속에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로맨스가 본격 시작됩니다. 지우에게는 그동안 어린 동생으로만 봤던 하준이 본격적으로 남자가 되는 순간입니다. 진짜 이어질 때까지 조금 답답했는데 그래도 로맨스가 시작될 때는 조금 기뻤습니다. 

 

2. 등장인물 소개 및 내용

'별을 삼킨 너에게' 웹툰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너무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인 이하준은 말할 것도 없고 여주인공인 서지우 역시 성격도, 실력도, 외모까지 모두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림체가 예뻐서 하는 행동들이 모두 예뻐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준의 여동생인 하율 역시 마음에 드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지우 빼고 나머지 인물들에게는 츤데레 느낌이 나긴 하지만, 어쨌든 은근 주변을 잘 챙기는 마음씨가 예쁩니다.

 

웹툰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남자 주인공 '이하준'의 매력이 여심을 녹여버립니다. 연하남의 분위기도 그렇고, 직진남인 것도 그렇고, 물론 외모까지! 모든 여자분들이라면 하준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최근 본 웹툰에서는 갑자기 하준이 마음을 바꿨는데 요즘 읽으면서 이 부분이 너무 제 마음을 속상하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요즘 다음 편에서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며 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중 남매인 하준과 하율은 웹툰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 예쁘고 잘 생겨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서로에게 약간 퉁명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현실 남매 케미를 이렇게 보니 더욱 웹툰의 현실성을 살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툰이 드라마로 나오면 이 부분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 더 기대된다 '별을 삼킨 너에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 중에는 주로 하준과 지우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최근 그 동생인 하율과 로빈의 이야기도 시작됐습니다. 로빈은 하준과 같은 멤버로, 그동안 하율을 좋아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예쁜 외모에 빠진 것 같은데 이 둘의 이야기도 어떤 진전이 있을지 좀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우의 이전 남자친구인 송우린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뻔히 보이긴 합니다. 다만 최근 하준의 마음을 바꾸게 한 원흉이 바로 우린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요. 우린은 아직도 지우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약간 우린에게서 집착도 섞여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서 빨리 본인이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지우의 곁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언제쯤 속 시원하게 풀릴지 기다려집니다. 우린이.. 이제 그만!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내용이 아직 많습니다. 특히 연하직진남의 사랑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한데요. 계속해서 기다리겠습니다.